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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종영D-1 이보희, 이렇게 ‘박복’할수가…삼혼 깨지고 아파트 사기 당해 <사진=‘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종영을 2회 앞둔 ‘압구정 백야’에서 ‘악녀’ 이보희가 비극의 주인공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이보희(서은하)는 젊은 남자 작가와의 로맨스를 꿈꿨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이보희는 연하남 사진홍 작가와 삼혼을 염두하고 쿨하게 한진희(조장훈)과 갈라섰지만, 정작 젊은 작가는 다른 여자에게 마음이 있다며 연애 상담을 해 낙담했다.
이어 은하는 부동산에 찾아가 융자 얘기를 꺼내면서 거세게 항의해 한진희로부터 받은 30억원 아파트가 사기에 휘말렸음을 암시했다.
한편, 그동안 불륜과 패륜을 거듭하며 악행을 저질러 온 이보희가 끝없이 추락하며 좌절감을 맛보게 될지 1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8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