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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인도차이나 마지막 생존지로 떠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마지막 생존지로 떠난다.
1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병만족이 마지막 생존지 '부온마투옷'으로 떠나 무농족을 만난다.
무농족은 5000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부족으로, 격한 환영식으로 병만족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류담은 "상상초월이었다"며 "못 보겠더라"고 말해 그 환영식이 어땠는 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무농족과 함께 동고동락하게 된 병만족은 사냥 및 채집부터 전통부족의 일상까지 함께 공유하며 고군분투한다. 또 '코끼리와 동고동락하라'는 마지막 패밀리 미션을 받아 어떻게 완수할 지 기대감을 높인다.
개구리와 쥐를 아무렇지 않게 먹은 임지연이 이번에는 뱀을 맨손으로 잡는다. "먹어도 된다"는 말에 임지연은 작살부터 날리고, 심지어 꿈틀거리는 뱀을 맨손으로 잡기까지 해 겁 없는 매력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장수원과 박형식, 김종민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된다. 또 박형식이 냉정한 셰프 레이먼킴의 극찬을 받으며 숨겨놨던 요리 실력을 대공개할 예정이다.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