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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2주간 스크린X로 만나는 '차이나타운' <사진=CGV아트하우스> |
‘차이나타운’의 스크린X버전은 14일부터 서울 CGV홍대와 용산, 경기 CGV 죽전, 전라도 CGV 광주상무 등 전국 CGV 10개 극장에서 약 2주간 상영한다.
차세대 다면영상시스템 스크린X는 정면과 좌우 벽면 270°까지 확장된 특수스크린이다. 정면에서만 영상을 쏘는 기존 극장시스템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몰입감을 최대화한 것이 스크린X의 특징이다.
김혜수와 김고은의 연기가 돋보이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비정한 구역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다뤘다. ‘차이나타운’의 스크린X 버전은 옥상 제사 신 등 시야가 탁 트인 장면에서 엄청난 현장감을 제공하며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