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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하는 SBS `달려라 장미`에서는 이영아가 고주원 앞에서 슬픔을 토로한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고주원의 위로를 받는 이영아에 눈총을 줬다.
13일 방송하는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06회에서 장미(이영아)는 한꺼번에 몰아닥친 위기에 힘들어한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준혁(류진)은 고민 끝에 장미네 가족들과 장평문(이대연)을 한데 불러 과거 장미 아버님과 있었던 일을 고백하고 장미네 가족들은 충격을 받았다.
장수(권수현)는 "나, 이 집 살기 싫어"라고 말하자 장미는 "우리 그냥 이사가고 나도 매장 옮길까"라고 고민했다. 나연주(윤유선) 또한 "우리 장미 아빠가 무리하게 욕심을 냈다는 건가요"라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부닥친 장미는 태자(고주원)와 마주했다. 장미는 "왜, 내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자꾸만 미워해야 하는지"라며 슬픔을 토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상황에 등장한 민주(윤주희)는 "장미씨 지금 뭐하는 거냐"며 불쾌함을 표했다.
한편 강민철(정준)네 화장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부작용을 겪었다며 병원을 찾고 이에 민철은 당황힌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