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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관, 中 A주 단기하락장에 기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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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보다 호재 많아, 장기적 시장 낙관

[편집자주] 이 기사는 5월 8일 17시 34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중국 증시가 4-7일까지 4거래일 중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4100포인트 아래로 밀려나자 그간 별 움직임이 없던 외자의 A주 매수가 급증했다. A주 급락으로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린 움직임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특히 금융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는 A주 단기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도달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실제 상하이지수는 8일  2.28%반등하며 단숨에 42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 '급등락장에 기회 있다'  

중국 A주는 앞서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연출했다. 5•1 노동절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이던 4일 소폭 상승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5일 4.06% 폭락했고, 6일과 7일에도 각각 1.62%, 2.77%씩 하락하며 4100포인트선까지 내려 앉았다. 이로써 3거래일 동안 상하이종합지수는 약 400포인트 가까이 무너지며 2013년 6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5일 이후 불과 2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상하이종합지수는 올해 춘제(春絶, 음력 설) 연휴 전 3246.91포인트에서 무려 10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4572.39포인트로 최고점을 기록했던 4월 28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춘제 이후에만 40% 이상 오른 셈이다.

최근 3거래일간 이어진 하락세로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를 합한 A주의 시가 총액 규모도 크게 쪼그라 들었다. 신경보(新京報)가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7일 기준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의 시가 총액은 각각 32조1700억위안, 20조7100억 위안으로 상하이•선전 시장의 시총 합계는 52조88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일 기준 상하이•선전의 시총(61조6600억 위안)보다 무려 8조7800억 위안 가량 줄어든 것이다.

또 중국증권등기결산유한공사는 4월 말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에 등록된 A주 계좌 수가 2억100개로 집계된 것을 기준으로 할 때 계좌당 약 4만4000위안씩 손해를 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증시 격언대로 외자를 포함한 큰 손투자자들은 기민하게 A주 재 매수 기회를 포착했다.   큰 손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수 움직임이 포착된 7일 다음날인 8일  상하이지수는 2%가 넘는 반등세를 나타냈다.

◆ 외자 A주 저가 매입 공략, 후구퉁 거래량 급증

지난 2개월간 상승곡선을 그리던 A주가 갑작스럽게 폭락하면서 순식간에 수 조 원이 증발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외자의 A주 진입에 최고의 기회가 되었다.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에 따르면, 지난 4-6일 3거래일 동안의 후구퉁(홍콩 증시를 통한 외국자본의 상하이증시 투자) 한도 소진비율은 각각 4.11%, 6.41%, 5.48%로 외자의 A주 유입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러나 7일까지 상하이종합지수가 3일 연속 하락한 이후 홍콩 증시를 통한 외자의 A주 진입이 급증하면서 7일 후구퉁 거래액은 26억4700만 위안에 달했다. 일일 한도 소진율은 20.36%로, 이는 전 3거래일의 평균치를 수 배 웃도는 수치이자 올 2월 5일 이후의 최고치다.

이날 후구퉁 거래는 25억6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자 거래량이 많았던 후구퉁 10대 종목 가운데 9개 종목 모두 순매입세를 나타냈고, 매도주문이 더 컸던 종목은 1개에 그쳤다.

7일 외국자본의 A주 투자가 급증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예상 밖의 큰 낙폭을 기록하자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린 외자들이 공격적으로 A주 투자를 늘린 것이라고 분석한다.

홍콩 제일상해(第一上海)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예상즈(葉尙志)는 “28일 4572포인트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상하이종합지수가 7일 4112포인트까지 조정을 받으면서 낙폭이 10%에 달했다고, 이는 중반 조정이 마무리 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이것이 외자의 A주 유입 증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외자의 A주 저가 매수 공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월 19일 주가가 7% 이상 폭락하며 시장에 베어마켓 전환 공포가 커졌지만 이튿날 후구퉁 거래에서는 오히려 순매입세(19억2600만 위안)가 나타났고, 외자의 저가 매수 전략은 증시 반등에 힘입어 ‘성공’을 거뒀다.

7일 후구퉁 순매입 규모가 가장 컸던 10대 종목 중 1-3위는 ▲중국평안(中國平安, 601318.SH) ▲귀주모태(貴州茅臺, 600519.SH) ▲초상은행(招商銀行, 600036.SH)이 각각 차지했으며, ▲삼안광전(三安光電, 600703,SH) ▲중신증권(中信證券, 600030.SH) ▲중국인수(中國人壽, 601628.SH)▲중국건축(中國建築, 601668.SH) ▲민생은행(民生銀行, 600016.SH) ▲해통증권(海通證券, 600837.SH) ▲포발은행(浦發銀行, 600000,SH)이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삼안광전과 중국건축을 제외한 8개 종목이 모두 금융주이고, 10위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해통증권(海通證券) 또한 폭락장에서 1.2%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외자의 A주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증시 향방은? 관측 엇갈려 

A주의 큰 폭 조정은 향후의 전망에 대한 분석도 어렵게 하고 있다. 불마켓이 정점에 달했다는 전망이 점차 힘을 얻고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4000포인트가 마지노선으로 장기적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주에 대한 가장 비관적 전망을 내놓은 곳은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다. 모건스탠리 홍콩주재 아시아 및 신흥시장 투자전략 책임자 조나단 가너(Jonathan Garner)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MSCI 중국지수 등급을 기존의 ‘투자 확대’에서 ‘관망’으로 하향 조정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모건스탠리가 중국 증시에 대한 평가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은 7년래 처음으로, ▲A주 주가 폭등 ▲수익능력 2009년 이래 최악 수준으로 하락 등을 그 이유로 지목했다.

화태증권(華泰證券) 연구원 왕페이옌(王佩艷) 역시 “증시의 연속 하락은 빠른 상승단계가 끝이 났다는 것과, 중단기적으로 시장이 조정에 진입할 것임을 의미한다”며 투자자들이 주식투자 규모를 줄이고 특히 디레버리징을 통해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4000포인트가 이번 불마켓의 중요한 심리적 관문으로 4000포인트를 사수한다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거시경제 펀더멘털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가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베이징과기대학 관리학원 경제무역학과 주임 허웨이다(河維達)는 “증시의 중반 조정이 5월 초로 앞당겨져 단기적으로는 조정기가 이어질 수 있겠으나 8일에는 증시가 반등할 가능할 것”이라며 “불마켓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국태군안(國泰君安) 애널리스트 차오융위안(喬永遠) 또한 “현재의 조정은 불마켓 중반의 변동으로, 이러한 변동은 오히려 더 좋은 매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금리 인하와 관련 거시경제 조절에 대한 예상이 시장 호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만굉원(申萬宏源) 애널리스트 옌샤오어우(嚴曉鷗)는 “증시가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정부 통제 분위기가 형성, 시장이 조정기에 돌입했지만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는 없다”며 “현재 정책의 큰 방향이 여전히 상승 기조 유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상승 흐름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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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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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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