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에 에일리, 인피니트의 성규, 틴탑이 출연해 새로운 이방인들을 지원사격한다. <사진=KBS `이웃집 찰스`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에 가수 에일리, 인피니트의 성규, 틴탑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12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에서 에일리, 성규, 틴탑은 새로운 이방인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이탈리아 셰프 사무엘과 흑인 아빠 엠마가 새롭게합류한다.
에일리는 사무엘을 지원사격하며 그의 한국생활에 대해 소개한다. 그는 유명 호텔의 수석 셰프를 역임할 저옫로 실력있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다. 사무엘은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를 한국 사람에게 선보이고 싶어 젤라토 가게를 시작한 8개월 차 새내기 사장님이기도 하다.
미니앨범 2집으로 돌아온 인피니트의 성규는 흑인 아빠 엠마를 응원했다. 그는 유학을 왔다가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 결혼 1년차이자 7개월짜리 귀여운 아들을 둔 가장인 그가 기본금 0원에 생존율 10%인 한국 중고차 시장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아이돌그룹 틴탑이 '이웃집 찰스'의 마스코트인 여행가방을 선물로 주는 특급 이벤트를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신입생들이 등장하는 KBS '이웃집 찰스'는 12일 저녁 7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