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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 가죽 수선의 달인을 만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가죽 수선의 달인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완벽하게 새 제품으로 변신하는 가죽 수선의 달인을 만난다.
흠집이 난 부분을 완벽하게 복원해주는 가죽 수선의 달인은 11년 경력의 김동진(33) 달인이다. 순간의 실수로 낸 흠집 때문에 버리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 가죽 제품을 새롭게 탄생시킨다.
달인의 손길을 거치면 뻥 뚫린 구멍부터 스크래치나 찢어진 부분까지 흔적도 없이 새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가죽으로 된 물건들은 물론이고 패브릭 등 다른 재질들도 문제없이 복원시킨다.
보고도 믿기지 않을 가죽 수선 달인의 솜씨는 11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