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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네팔 지진피해 복구에 3억원 지원

기사입력 : 2015년05월08일 09:44

최종수정 : 2015년05월08일 09:44

[뉴스핌=강효은 기자] 현대자동차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의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30만달러(약 3억280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는 네팔 적십자사(NRCS)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지진 피해가 최대한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향후 지진피해에 대한 네팔의 복구 노력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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