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경기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15층, 5개동, 전용면적 31~74㎡, 총 550가구로 구성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마지막 분양이다. 지난해 4차 분양까지 총 6108가구가 공급됐다. 향후 연립 및 단독주택, 상업시설을 건축하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조성 사업이 모두 끝난다.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덕영대로와 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또 약 2.6㎞ 길이의 생태하천이 단지와 연결된다.
오는 8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에 견본주택을 개장할 예정이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01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