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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엄마의 탄생'이 20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엄마의 탄생'이 방송 1년 만에 폐지된다.
KBS 측은 6일 뉴스핌에 "KBS 1TV '엄마의 탄생'의 폐지가 최근 확정됐다. 오는 20일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혔다.
'엄마의 탄생'은 지난해 설 연휴 '엄마를 부탁해'라는 타이틀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처음 전파를 탔다. 이후 수요일 저녁 시간대 정규 편성된 '엄마의 탄생'은 방송 1년 여 만에 폐지하게 됐다.
한편,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 방송하는 KBS 1TV 임신·육아 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과정을 리얼하게 그리며 감동과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원래 부부, 염경환 부부, 홍지민 부부가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