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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하는 SBS `달려라 장미` 101회에서는 이대연이 아들을 위해 자신의 사랑 윤유선을 포기한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장평문이 아들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포기한다.
6일 방송하는 SBS '달려라 장미' 101회에서 장평문(이대연)과 나연주(윤유선)는 준혁(류진)의 마음을 생각해서 자신들의 감정을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한다.
앞서 준혁은 자신이 장미를 좋아한다고 장평문에게 말했다. 준혁은 장미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황회장(전국환)까지 준혁의 마음을 알게 되고 태자(고주원)와 장미(이영아), 장평문과 나연주(윤유선)를 지켜보는 황회장은 안타깝기만 하다.
한편 최교수(김청)는 결국 낙태 혐의로 체포된다. 장미(이영아)와 자신의 아들 강민철(정준)을 떼어놓기 위해 교통사고를 꾸며 장미의 아이를 유산시킨 바 있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