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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썸남썸녀' '우리동네 예체능' 등 지상파 화요일 예능이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정규편성 후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3.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인 4.3%보다 1.3%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썸남썸녀'에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가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고3 때 첫 키스를 했다고 털어놓으며 "늦은 밤 버스 종점에 서 있는 버스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또 윤소이는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20살에 드라마에서 첫 키스를 했다. 배우 김래원 오빠가 내 첫 키스 상대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0%, MBC '피디수첩'은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