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방송한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김해숙은 사미자가 푸르트 코리아 주식을 다 팔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진=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당신만이 내사랑' 사미자가 푸르트 코리아 주식을 다팔았다.
5일 방송한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 117회에서 말수(김해숙)는 "뭐 때문에 강부남(사미자)이 다 주식을 판거냐. 난 마음 먹었다. 강부남이가 주식을 팔고 나갔다고 하면 그 회사를 쥐고 흔들게 없다. 그 회사 처분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남혜리(지주연)은 전화로 "타운마트에 있는 주식 다 처분해달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게 무슨 말이냐. 할머니가 푸르트 코리아 주식을 다 처분했다니. 그럼 회사를 완전히 포기하셨단거냐"라며 의아해 했다.
강부남은 다른 속셈으로 회사의 주식을 다 팔아버렸다. 그는 오말수가 더이상 자신에게 덤비지 못할만한 전략을 세운 것.
'당신만이 내사랑'은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