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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이보희가 딸 박하나의 죽음에 슬퍼했다.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박하나의 침대에 앉아 슬퍼했다.
5일 방송한 MBC '압구정 백야' 141회에서 서은하(이보희)는 백야(박하나)를 그리워했다.
서은하는 백야의 침대 위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 그는 "너랑 잠 한번 같이 못 자고. 무사히 살아있기를.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용서해달라고"라며 얼굴을 떨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