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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검사’ 주상욱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주상욱의 ‘복면검사’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의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4일 “주상욱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함께 복면을 쓴 반전남이 선사할 통쾌함과 돌발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며 그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복면검사’에서 주상욱이 연기하는 하대철 캐릭터는 남들이 보기엔 능청맞고 유들유들한 성격의 출세지향적 검사이지만,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같은 캐릭터가 잘 드러나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주상욱을 비롯해 배우 김선아, 엄기준, 황선희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