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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SBS `달려라 장미` 99회에서는 윤주희가 고주원에게 "결혼 못하겠다"고 내뱉은 후 후회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고주원에게 결혼을 못하겠다고 선언하자마자 불안해 한다.
4일 방송하는 SBS '달려라 장미' 99회에서 민주(윤주희)는 태자(고주원)와 결혼을 못하겠다고 내뱉은 후 홍여사(정애리)와 태자가 답을 주지 않자 걱정이 커진다.
앞서 강민주는 태자를 찾아가 최교수가 백장미(이영아)의 유산을 사주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 결혼 못할 거 같다"며 "결혼하기엔 염치가 없다"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 바 있다.
한편 장평문(이대연)은 준혁(류진)이 장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