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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Mnet `야만TV`에서는 걸그룹 CLC와 그룹 MADTOWN이 출연한다. <사진=Mnet `야만TV`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만TV' MC 하하가 걸그룹 CLC와 그룹 MADTOWN의 '묘한' 기류에 질투했다.
4일 방송하는 Ment '야만TV'는 청춘남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CLC(씨엘씨)와 MADTOWN(매드타운)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야만TV' 예고편에서 MC 하하는 "남자아이돌과 여자아이돌이 함께 있으면 묘한 기류가 흐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들 핸드폰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CLC(씨엘씨) 멤버들은 "저희는 없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매드타운의 무스는 "저 휴대폰 두 개 있습니다. 골드와 그레이 중 고르시면 됩니다"라고 CLC 멤버들을 향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매드타운 멤버들은 CLC의 노래 '페페'(pepe)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호감을 샀다. 이에 CLC 멤버 유진은 밸리댄스로 화답해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남녀그룹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야만TV' MC 하하는 "너희들 다 나와봐"라며 질투 섞이 농담을 해 폭소케 했다.
씨엘씨와 매드타운의 이야기는 4일 저녁 6시 방송하는 Mnet '야만TV'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