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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허영만 “기욤·알베르토, 만화에 소질있다” 극찬…“샘 오취리는 다른 길 알아봐라” <사진=‘비정상회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G12가 허영만의 문하생에 도전했다.
4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허영만 화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G12는 데뷔 40년차 허영만 화백 앞에서 만화를 그리며 자신의 소질을 뽐냈다.
허영만 화백은 기욤 패트리와 타일러의 그림을 보고 “소질이 있다” “진짜 잘 그린다”라고 칭찬했다. 반면 샘 오취리에게는 “다른 길을 알아보는 게 좋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은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이 제안한 ‘직업의 모든 것’을 주제로 G12는 거침없는 설전을 벌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