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요무대' 1416회 예고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장윤원 기자] '가요무대'가 전국의 명소를 노래한다.
4일 밤 방송될 KBS 1TV '가요무대' 1416회는 '가요 풍경화' 특집으로 진행된다. 가수 김부자, 주현미, 염수연, 남상규, 서지오, 김상진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가요무대'의 첫 무대를 꾸미는 김부자는 '대한팔경'을 선곡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주현미는 '흑산도 아가씨'를, 염수연은 '삼다도 소식'을 들려준다.
남상규의 '추풍령', 서지오의 '만리포 사랑', 김상진의 '비 내리는 명동'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가수 조정면, 남일해, 김상배, 송춘희, 진송남, 오은주 등이 출연한다.
KBS 1TV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 풍경화' 특집으로 펼쳐질 KBS 1TV '가요무대' 1416회는 4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