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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양희은, 역대급 집 반찬 퍼레이드…이연복vs최현석 ‘숨막히는 대결’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4일 밤 9시40분 ‘양희은&김나영,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의 냉장고’ 2탄을 방송한다.
노래 경력 45년차 ‘국민 큰 누나’ 양희은은 요리에 대한 깊이 있는 식견을 풀어놓으며 진정한 요리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집 반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김성주·정형돈 두 MC와 셰프들은 양희은 냉장고 속 반찬을 소개하다 말고 ‘맨 밥’을 가져와 한 끼를 해결했다. MC와 셰프 군단을 매료시킨 양희은 냉장고 속 밥도둑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집밥의 대가’ 양희은을 위한 요리대결의 주제는 요리 꽝인 남편을 위한 ‘남편도 할 수 있는 메뉴’로 재간둥이 한식 셰프 이원일과 얼렁뚱땅 야메 셰프 김풍이 나섰다. 김풍은 “자신의 요리는 한 손으로도 할 만큼 쉽다”고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의 자유 주제 ‘니 요리가 뭐니?’ 대결도 펼쳐졌다. 이번 대결에는 최고의 중식 대가 이연복과 명불허전 스타 셰프 최현석이 참여했다.
양희은의 깐깐한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요리는 무엇인지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