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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86회에서는 윤희석이 윤손하를 찾아가 서도영을 박탐희 곁으로 보내줘라고 청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4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86회에서 봉국(윤희석)은 수래(윤손하)를 찾아가 이경(박탐희)에게 찬우(서도영)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수래의 마음을 흔든다.
또 봉국은 찬우에게 찾아가 "박찬우 너만 돌아가면 모든 게 해결된다"라고 타이른다.
한편 대경(조연우)은 인섭(최일화)의 해임 안건으로 이사들을 불러 비상소집을 열고 미자(김나영)와 만나 인섭의 '꽃뱀 스캔들'에 대해 증언을 하라고 시킨다.
인섭의 위기에 이경은 찬우에게 "찾우씨의 도움이 필요해"라며 힘들어 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