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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방송한 MBN `아궁이`에서는 이응경의 데뷔 초 일화가 전해졌다. <사진=MBN `아궁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응경이 데뷔 초 유부녀라고 고백한 일화가 공개됐다.
5월1일 방송한 MBN '아궁이'에서는 '스타들의 리얼 사랑과 전쟁' 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초 화장품 모델로 등극하면서 스타로 부상한 이응경의 일화가 전해졌다. 이때 이응경은 유부녀라는 소문이 돌았고 당시 이응경은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응경의 솔직한 모습에 대중은 많은 응원을 보냈다.
이날 '아궁이'에 출연한 김형자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응경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그의 시어머니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는 "이응경이 회식자리에서 눈물로 호소하더라. 눈치챘다"라고 말했다.
한편 MBN '아궁이'는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건들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주는 신개념 스토리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