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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석정이 동양화를 그리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황석정이 황정음에게 동양화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5월1일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는 황석정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황석정의 동양화 실력이 공개됐다. 황석정은 직접 그린 동양화를 황정음에게 선물하겠다고 했다.
황석정은 황정음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그린 용 그림 너에게 줄게. 지금 그리고 있어"라고 했다. 황정음은 "언니 나 쥐띠잖아. 쥐랑 용이랑 잘 맞는데, 언니 참 센스있다"라고 기뻐했다.
황석정은 '나혼자산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선물하기 위해서다"라며 "제 노력과 시간과 공이 다 포함됐다. 그래서 제 마음을 선물할 수 있어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닐까. 내가 그런 선물을 할수 있다는게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