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1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임지연이 거침없는 바다 사냥을 즐겼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임지연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병만족의 한 끼를 책임지기 위해 의욕을 불태웠다.
5월1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임지연은 김병만이 만들어준 뜰채를 이용해 바다 사냥에 나섰다.
앞서 물공포증을 호소한 임지연은 김병만의 지도 아래 이를 극복하며 어두운 4m 바다속까지 잠수했다.
임지연은 병만족 중 첫 번째로 대왕조개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 임지연은 작살을 다루는 법을 익힌 뒤 거침없이 사냥 실력을 뽐냈다.
김병만은 "물을 배우자마자 사냥까지 성공해 고기도 잡았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임지연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빠들은 내가 먹여 살린다는 마음가짐으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