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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산토리니로 떠나기전 아테네 공항에서 대기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이서진이 '초딩'스러운 장난으로 최지우를 웃게 했다.
5월1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마지막 목적지 산토리니로 향하기 위해 '꽃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가 아테네 공항에서 대기했다.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는 산토리니 여행을 위해 책을 보며 공부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여행 코스를 짰다.
케이블카를 타면 어떻겠냐는 최지우의 제안에 이서진은 "무서울 텐데"라며 걱정했다. 이어 이서진은 "내가 바깥으로 떨어지면 어떡할거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 소리에 최지우가 깜짝 놀라자 이서진은 "음악 틀어놓고 다 같이 뛰자 거기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