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1일 방송한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지주연이 영종도 근처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 <사진=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당신만이 내사랑' 지주연이 영종도의 한 모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5월1일 방송한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 115회에서는 자살 시도 후 사라진 남혜리(지주연)를 찾기 위해 오말수(김해숙)와 남제일(이영하)이 영종도로 향했다.
남혜리의 차가 영종도 근처에서 발견됐다는 경찰의 이야기에 오말수와 남제일은 근처 모텔을 뒤졌다.
이때 한 모텔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어제 20대 아가씨가 여기서 머물지 않았냐"고 물었고 주인은 "안그래도 어제 한 아가씨와 왔는데 좀 이상하더라. 지금 301호 투숙객이 전화도 안 받고 나오지도 않아서 문을 따려던 참이었다"라고 말했다.
301호의 문이 열리자 남혜리는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있었다. 이를 보자마자 오말수와 남제일은 남혜리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