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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 <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이 위기에 처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20회에서는 윤대호(안내상)가 그림 사기 위필 서명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대호는 양미자(이응경) 비서의 부탁으로 그림을 대리 구입했다. 또한 손을 다친 판매자를 대신해 매매계약서에 사인을 한 바 있다.
이후 전화를 받고 경찰서를 방문한 윤대호는 경찰서에서 판매자의 손이 멀쩡함을 확인하게 됐다. 판매자의 아들은 윤대호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했고, 윤대호는 그림 사기 위필 서명 혐의로 고소 당할 처지에 놓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