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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강예원이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사진=JTBC ‘마녀사냥’ 제공> |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이 원인이 돼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결합을 꿈꾼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이 출연자의 이야기를 듣던 강예원은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등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다 강예원은 일반인 출연자가 남자친구와 추억이 담긴 메시지 내용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자 “옆에서 우니까”라며 함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허지웅은 갑작스레 어두워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눈물 극혐”을 외치며 장난을 쳤다. 이에 강예원도 농담으로 받아치며 눈물을 닦았다.
강예원과 함께 한 JTBC ‘마녀사냥’ 90회는 1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