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초·중·고교가 최대 10일간 단기방학에 들어가는 '관광주간'이 시행된다.
정부는 관광 활성화와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5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올해 '관광 주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 전국 초·중·고교 1만199곳은 자율휴업 또는 단기방학을 하며 관광시설·숙박·교통 등 다양한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관광주간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관광주간 홈페이지(spring.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