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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130회 <사진=MBC 폭풍의 여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폭풍의 여자' 13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5월1일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고은미)은 한정임(박선영)을 납치해 "박현성 아버지 유언장 가지고 나한테 와"라고 누군가에게 말한다.
이날 현우(현우성)은 정임에게 "아버지 유언장 태운 일로 나에게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임은 "태우지 않았어요. 현우씨 아버지의 그 유언장 내가 갖고 있어요"라고 진실을 말했다. 현우는 놀랐고, 이 대화를 듣고 있던 도준태(선우재덕) 역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현성(정찬)은 신규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준태가 실명 위기라는 것을 밝히고 회장직에서 내려오게 할 계획을 세운다. 그는 "한정임과 도준태를 한 방에 칠 것"이라고 의지를 다진다.
정임과 현우의 대화를 통해 유언장이 정임 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혜빈은 사람을 시켜 정임을 납치한다.
'폭풍의 여자' 130회는 1일 오전 7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