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사진=VU ENT> |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남이섬에서 1년에 한 번 허용되는 캠핑을 즐기며 1박2일 동안 천혜자연을 배경으로 음악과 레크레이션을 누릴 수 있는 MT형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엠씨 프라임’이 38시간 MC이자 쇼호스트로 나선다.
2014년에 이어 올해 헤드 라이너로 남이섬을 찾는 김창완 밴드는 ‘청춘들을 위한 축배연사’를 선창한다. 에디킴과 관객이 함께 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함께 ‘인생은 복불복, 바디토크 철인 5종 경기’, 소심한 오빠들과 ‘썬데이 명랑 대운동회’, 박새별의 프러포즈 이벤트 ‘레인보우 러브레터’ 등 출연진과 즐기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채낙영, DJ소다 등이 힘을 보탠다. 소년상회로 유명한 오너 쉐프 채낙영은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시그니처 푸드’를 만들어 현장에서 판매하며 브런치 쿠킹쇼를 진행한다. SNS스타 DJ 소다는 ‘힙합 호키포키 게임’을 통해 관객들과 댄스타임을 함께 한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4 현장 <사진=VU ENT> |
한편, 앞서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는 김창완 밴드, 빈지노, 슈퍼주니어 규현, 정기고, 에디킴, 그레이&로꼬,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밴드 혁오 등의 라인업을 알렸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되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