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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 솔로 앨범 '판타지아', 30일 티저 공개 <사진=TS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약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타이틀곡 제목은 '반해'다.
30일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일반 버전과 스페셜 버전의 2종 앨범 커버와 함께 타이틀곡 제목 '반해'를 공개했다. 이날 정오에는 '반해' 티저 영상도 전격 공개한다.
전효성은 일반 버전 커버에서 오프숄더 화이트 의상에 촉촉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스페셜 버전에서는 짧은 데님 의상에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전효성의 타이틀곡 '반해'는 ‘굿나잇 키스’에 이어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Jakobs(제이콥스)가 힘을 보탠 작품이다. 처음 본 순간 남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반해’는 전효성의 매혹적이고 섹시한 음색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최강의 안무팀이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의 색다른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반해’의 티저 영상은 30일 정오를 기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시크릿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효성은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반해'의 무대를 오는 5월 7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그 첫 선을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