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인의 밥상` 가정의 달 특집 1부 <사진=KBS 1TV `한국인의 밥상` 제공> |
[뉴스핌=장윤원 기자] '한국인의 밥상'이 가정의 달 특집으로 중동으로 떠난다.
30일 방송될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는 가족을 위해 중동의 뜨거운 사막 한복판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아버지들의 밥상이 공개된다.
카타르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만난 손형호 씨를 비롯해 오랫동안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해온 베테랑 일꾼들. 과거에 비해 숙소나 먹는 것 등 모든 것이 편해졌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하다.
늦은 밤, 김치찌개 한 그릇에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이들의 밥상은 30일 저녁 7시30분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