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영철 "'슈퍼파워~' 이후 비호감 딱지 떼지 않았나 싶다"

기사입력 : 2015년04월30일 23:17

최종수정 : 2015년04월30일 08:32

`해피투게더3` 김영철이 초반부터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김영철 "'슈퍼파워~' 이후 비호감 딱지 떼지 않았나 싶다"

[뉴스핌=이지은 기자] '해피투게더' 김영철이 초반부터 입담을 뽐내려 애썼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오~ 브라더' 특집에는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헨리,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슈퍼파워~'로 요즘 다시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이 대세의 기운을 이어갈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영철은 녹화 초반부터 의욕이 넘치는 토크를 진행하려 했지만 "오프닝부터 제가 생각한 대로 안 풀리고 있다"며 조급한 면모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요즘 대세라는 걸 본인이 느끼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비호감 딱지를 떼지 않았나 싶다"고 밝히며 본인이 대세로 느낄 수 있었던 사연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한편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영철의 활약은 30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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