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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김용림이 이응경의 음모에 분노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캡처> |
29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18회에서는 김용림(김순임 역)이 이응경(양미자 역)의 행동으로 충격을 받는다.
이날 차 납품을 거절받고 순임은 다원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다원 주인은 "십수 년 쌓아온 우정도 저버리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끊으면 훨씬 싼값에 재료를 납품해주겠다는 제안을 들었다"고 말하며 미자의 음모를 폭로했다.
이를 들은 순임은 미자에게 전화를 걸어 경고를 했지만 미자는 대꾸도 안하며 등한시하며 점차 깊어지는 갈등을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