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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가 대낮에 선글라스를 끼고 삼겹살 맛집을 다녀온 인증샷이 27일 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윤세아가 tvN '수요미식회' 방송을 위해 미리 삼겹살 집을 찾았다.
윤세아는 29일 방송하는 '수요미식회' 14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방송에 앞서 '수요미식회' 자문단이 선정한 '문 닫기 전 꼭 가봐야하는 식당'을 들렸다.
27일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윤세아의 삼겹살 집 방문 인증샷이 공개됐다.
'수요미식회'측은 "대낮에 삼겹살 집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볶음밥까지 흡입. 여배우 윤세아의 어마무시한 포스. 그 속에서 엿보이는 여배우의 개그감. 젓가락질에서 보이는 인간미"라는 글을 올렸다.
'수요미식회'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윤세아는 식당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젓가락질을 X자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MC들과 패널들은 녹화 전 미리 '문닫기 전 꼭 들려야하는 가게'를 방문해야 한다. 먹방 없이 음식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다. 윤세아가 미리 삼겹살 맛집을 다녀온 이유다.
윤세아가 출연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29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