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올해 공동주택 보유세, 4% 더 오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시가 12% 오른 대구, 보유세 19%↑

[뉴스핌=한태희 기자]  # 서울 광진구 이튼타워리버 3차 전용면적 85㎡에 사는 이 모씨는 지난해 재산세를 포함한 주택 보유세로 80만5680원을 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3.93% 늘어난 83만7360원을 내야 한다. 주택 보유세 부과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지난해 3억8700만원에서 올해 3억9900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공동주택 소유자가 내야할 주택 보유세가 지난해보다 평균 4%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평균 3.1% 올랐기 때문이다. 

공시가격이 12% 급등한 대구 지역에선 주택 보유세 부담이 20% 가까이 증가한다.

29일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정진형 세무전문위원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주택 보유세는 평균 4%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이날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3.1% 올랐다고 발표했다. 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를 비롯한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준조세 부과 기준으로 사용된다.

인천에서 1억3700만원짜리 집을 보유한 사람의 주택 보유세는 3.93% 늘어난다. 이 사람은 지난해 재산세로 21만9360원을 냈는데 올해는 22만7040원을 내야 한다. 재산세가 3.5% 증가한다. 같은 기간 공시가격은 3.01% 상승했다.

서울 서대문 연희베버리힐즈 전용 231㎡에 사는 사람은 주택 보유세가 지난해보다 4.13% 증가한다. 지난해 재산세를 207만1200원을 냈는데 올해는 215만6760원을 내야한다. 공시가격이 7억6000만원에서 7억8300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고가 주택을 보유한 사람의 세금 부담은 더 늘어난다. 재산세와 함께 종합부동산세를 내야하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 아이파크' 전용 269㎡ 소유자는 올해 주택 보유세로 2759만2262원을 내야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5.56% 증가한 금액이다. 이 가운데 재산세는 1400만4960원, 종합부동산세로 1358만7302원을 각각 내야 한다.
 

자료:국토교통부,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정진형 세무전문위원
공시가격이 크게 오른 대구에서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의 세금부담도 늘어난다. 대구는 공시가격이 12% 오르며 전국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대구 수성구에서 태왕아너스 244㎡를 소유한 사람은 주택 보유 세금이 19% 증가한다. 지난해 230만9280원을 냈는데 올해는 275만2070원을 내야 한다. 이 기간 공시가격은 8억2400만원에서 9억2800만원으로 올랐다.

정진형 세무위원은 "만 60세 미만 1주택 보유자가 5~10년 보유한 것을 전제로 세금 부담을 계산했다"며 "공시가격 상승으로 주택 보유 세금도 늘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