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의 골프복합문화센터 조이마루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과 인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 3월 말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4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긴 타요버스 이벤트가 어린이날에도 계속된다. 타요버스 운행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5시 30분까지 일일 4회 운행된다. 타요버스 스케줄에 맞추어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포토존과 어린이 간식, 비누방울 놀이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타요버스 이벤트를 통해 골프존 조이마루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스내그골프, 미니골프, 파크골프 등 골프존 조이마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골프 관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타요버스 이벤트는 5월 24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골프존 조이마루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했다.
골프존 조이마루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막대풍선 제공,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풍선아트 퍼포먼스, 솜사탕 만들기 체험 이벤트 등을 벌인다.
골프존 조이마루는 물놀이 놀이터와 분수광장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다.
이영란의 감성 놀이터 ‘나무야 나무야’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전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큰 인기를 끈 골프존 조이마루 아트홀에서는 ‘신밧드의 모험’이 공연 중이다. 공연시간은 매일 12시부터 16시까지, 2시간마다 공연을 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