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암살’ 티저 영상을 통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진=영화 ‘암살’ 티저예고편 캡처> |
28일 이정재 주연의 영화 ‘암살’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짧은 영상만으로도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선을 압도하는 이정재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재는 중절모와 수염으로 1930년대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어 “이 작전은 우리 셋만 아는 건가요”라는 말로 심상치 않은 작전이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정재는 냉철한 눈빛과 비장한 걸음걸이만으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짧은 영상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단정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젠틀한 매력을 뽐내는 이정재의 조각 비주얼은 영화 ‘킹스맨’ 속 콜린퍼스의 섹시한 수트핏을 연상케 하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이정재가 출연하는 ‘암살’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에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