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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선우용녀가 난청을 판정받았다. <사진=KBS 비타민> |
29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나이가 들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증상인 노안과 난청에 대해 알아보고 그 예방법이 소개된다.
이날 '비타민' MC들은 선우용녀에게 "평소 잘 들으시냐"고 고 물었다.
이에 선우용녀는 "문제없다. 잘 들린다!"라고 주장하며 난청이 아니라고 확신했지만 검사결과 좌측 귀는 이미 난청이 진행되어 중등도 난청으로, 보청기를 착용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담당 의사들은 실제로 난청환자들은 본인이 난청인지 잘 인지 하지 못하며 주변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말을 해줘야 본인이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지면서 선우용녀는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한편 김성수, 김숙, 현영, 광희, 선우용여, 이창명, 이시은, 조권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29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