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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스튜디오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좌충우돌 육아 도전기 공개 <사진=‘유자식 상팔자’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육아에 무심했던 게으름뱅이 아빠 강용석이 ‘슈퍼맨’에 도전한다.
JTBC 가족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가 29일 밤 9시40분 ‘슈퍼맨 강용석이 돌아왔다’ 2탄을 방송한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7세 세준이를 울렸던 ‘눈치꽝’ 아빠 강용석이 이번 주에는 세 아들의 삼시세끼를 위해 숨겨뒀던 비장의 요리실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반나절 만에 혼이 나간 강용성은 둘째 아들 인준에게 육아임무를 떠넘긴다.
이번 방송에서는 막내아들 목욕을 시키면서 벌어진 좌충우돌 사건사고부터 엄마와의 통화에 눈물을 보이는 아들이 난감하기만 한 강용석의 파란만장한 24시간을 보여준다.
‘유자식 상팔자’ 제작진은 “강용석의 세 아들 육아 도전기는 마지막까지 순탄치 않았다”면서 “급기야 강용석이 스튜디오에서 눈물까지 보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