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이 아프리카TV BJ 대도서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예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김예림(21)이 아프리카TV BJ 대도서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예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freecaTV 대도서관"이라는 글과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최고 이모티콘을 여러 개 나열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도서관과 김예림이 함께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예림은 금발로 탈색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예림은 26일 오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신곡 '알면 다쳐'를 발표했다. 그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알면 다쳐'의 안무를 살짝 공개하는가 하면,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스틸컷에 직접 사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예림의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의 타이틀곡 '알면 다쳐'는 심플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윤종신과 정석원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중독성 있는 후크송으로 밀당하는 남자에게 섣불리 알면 다친다는 경고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예림의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