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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할배들을 위해 단독 가이드로 나선다. <사진=CJ E&M> |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5회에서 최지우는 할배들에게 코린토스를 소개하며 가는 곳마다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늘 팔짱을 낀 채 보조를 맞춰 걸으며 할배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는 “최지우는 심성이 곱다. 최지우 같은 딸 하나 있으면 대박 나는 건데"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그런 모습에 대해 “가족 여행을 가도 아빠 담당은 나”라며 “꽃할배들을 아빠처럼 모시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