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니들의 선택’ 삼시세끼 메뉴 고민 토크…김정민 아내 루미코 “아침 차리는데 1시간 걸려” <사진=MBN ‘언니들의 선택’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MBN이 오감만족 선택 버라이어티쇼 ‘언니들의 선택’을 25일 밤 9시40분에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모든 주부들의 고민 ‘삼시세끼’에 대한 언니들의 내공 충만 토크가 펼쳐진다.
또한 ‘밥 좀 해봤다’는 언니들의 삼시세끼 메뉴와 함께 요리연구가 이혜정, 김외순의 ‘까다로운 입맛의 남편을 사로잡기 위한 요리 노하우’가 소개된다.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남편과 세 아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결혼 10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으리으리한 루미코의 아침상에 모두 탄성을 지르며 김정민을 부러워했다.
하지만 정작 루미코는 “아침상 차리는데 한 시간이나 걸린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루미코는 “나는 원래 아침을 먹지 않는다. 그런데 남편 김정민은 옛날 사람이라서 아침을 꼭 먹어야 한다”며 기습 디스를 해 스튜디오에 웃음폭탄을 날렸다.
이어 루미코는 “특히 시어머니께서 ‘우리 정민이는 아침에 꼭 밥과 국을 먹여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다”며 진수성찬 아침상의 비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결혼 12년차 배우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의 아침상을 차리기 위해 매일 새벽 4시30분에 일어난다”며 “입맛이 까다로운 남편을 위해 매일 아침 두 가지 국을 동시에 끓인다”고 고백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