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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에서 프로야구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사진=KBS 2TV `VJ특공대`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VJ특공대'에서 야구장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야구장의 숨겨진 모습들을 낱낱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철통보안 속에 감춰져 있었던 선수단 시설을 최초로 공개한다. 선수들의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커룸부터 일류호텔 부럽지 않은 선수단 전용 식당, 최상의 몸 상태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마련된 트레이닝룸과 치료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프로야구 흥행의 숨은 주역은 바로 야구 경기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스태프들이다. 40m 상공에서 전광판과 조명 등을 점검하는 시설관리팀부터 최적의 상태로 그라운드를 관리하는 그라운드 키퍼, 부상방지를 위해 각종 보호장구로 중무장한 심판까지 야구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도 전한다.
무엇보다 야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뜨거운 응원문화다. 후끈 달아오른 응원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은 야구선수 못지않은 인기스타다. 여기에 재치있는 입담으로 제2의 김제동이라 불리는 장내 아나운서도 만나본다.
이외에도 야구장의 이색 명당자리와 클럽데이, 불꽃놀이 등 특급 이벤트까지 2015 야구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현장은 2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