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최근 대표이사를 비롯 임원진들이 소통 경영을 위한 현장 방문 강화에 본격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피죤> |
이날 최근 시작한 피죤 TV광고 런칭 시사회와 본사 영업 팀장들과 생산, 연구소 직원들 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 대표는 현장 점검 후 이어진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격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피죤 윤선종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도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현장 영업소를 돌며 소통 강화를 돕고 있다. 윤 전무는 대전, 광주, 부산, 인천, 강원 등 전국 5개 지역의 영업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매장을 점검하고 현장에 있는 직원들과의 본격 소통에 나섰다.
피죤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 37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진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현장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이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피죤은 37년 역사를 가진 국내 토종 기업”이라며 “특히 피죤이라는 단일 브랜드 하나로 전국민의 대표적인 섬유유연제로 자리매김한 전통 있는 브랜드, 뿌리깊은 기업으로 큰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