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웹젠은 오는 28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을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이날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가 설치된 기기에서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향후 iOS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뮤 오리진은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기존 웹젠 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 접속 가능하다.
<사진제공 = 웹젠> |
뮤 오리진 성우로는 게임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 역을 맡은 소연씨 등이 참여했다.
웹젠은 출시를 기념해 가장 먼저 '4환생'에 도달한 1000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뮤 오리진 한정 고급 패키지를 선물한다.
공식카페에서는 별점 및 리뷰 이벤트, 팬아트 그리기 이벤트 등이 정식 서비스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게임 내 과제를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