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직업이나 직위 자체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다"며 "직업·직책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청년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려운 청년 현실 속에서 다른 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우리 직원들도 청년 정책에서 벗어나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라며 "봉사라고 하면 외람되고, 시대적 소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