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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식스맨 황광희 최종 확정 <사진=MBC 무한도전> |
[뉴스핌=양진영 기자]'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최종 낙점자는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였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 최종편이 방송됐다. 이날 광희와 최시원, 홍진경, 강균성, 장동민은 각자 패스를 수집하러 다녔다.
광희는 '패션왕', 장동민은 '전설의 주먹', 강균성은 '단발머리 특공대', 홍진경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최시원은 '뚜르 드 서울'이라는 아이템을 각각 기획해 멤버들과 짝을 지어 미션을 수행했다.
광희는 정윤기를 초대해 벌인 패션 스타일링 대결에서 정형돈에게 아쉽게 패했다. 강균성은 김치 공장에서 동료들과 노래를 부르며 김치 300포기 담기에 성공했다.
최시원은 '뚜르 드 서울' 투어로 기부금을 쌓았고 홍진경은 홍콩에서 임달화를 만나 인터뷰하는 데 성공했다.
광희와 시원은 '긍정 에너지'로 멤버들의 칭찬을 아낌없이 받았다. 홍진경 역시 열정 넘치는 홍콩행과 인터뷰 섭외 의지로 정준하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 역시 박명수와 캐릭터가 겹친단 우려가 있었지만 의외로 "케미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5명의 멤버들이 비밀 투표를 통해 식스맨을 뽑았고, 총 3표를 얻은 황광희로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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