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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 공시 - 17일

기사입력 : 2015년04월17일 19:2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정경환 기자]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케이씨텍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대우건설은 창원 가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원 수분양자에 대해 16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도이치모터스는 계열회사 도이치파이낸셜에 대해 3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하나금융지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햇다.

▲ 동아원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159억8722만원 규모의 계열회사 당진탱크터미널 주식 184만2444주를 LG상사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신우는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경영정상화와 수익구조 개선를 위해 신규 사업 추진 및 투자 유치, 부동산담보대출, 공장 이전 등을 검토 중이나, 현재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 KG이니시스는 수익성 개선 및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물류 관련 사업을 자회사 KG로지스로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54억8500만원이다.

▲ 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 수주금액이 30억1700만달러(약 3조2800억원)로 전년동기 대비 49.2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4.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5.60%, 83.71% 늘었다.

▲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3.4%, 14.0% 줄었다.

▲ 한국금융지주는 계열회사 한국투자캐피탈에 대해 20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에스에너지는 종속회사 에스파워가 경영효율성 제고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강원그린에너지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자금조달 목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하나금융지주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8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원익은 종속회사 위닉스의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OCI머티리얼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7억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9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1.6%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 젬백스는 바이오사업부 경영효율성을 위해 기존 이익우, 김상재 대표 체제에서 이익우, 김상재, 김경희 대표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 GS건설을 조회공시 답변에서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과 관련, 지난 2월 17일 GS리테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조건 및 가격 협상을 거쳐 주식양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와이디온라인은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 시니안유한회사가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인 사실은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 하나투어는 자회사인 에스엠이즈듀티프리의 유상증자 실권주 49만3346주를 24억6673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대성산업은 자금 마련을 위해 168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보루네오는 주식매매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퍼니처앤라이프에서 전용진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한진은 조회공시 답변에서 정석기업과의 합병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 현대산업개발은 광교 라이프 PFV에 대해 22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팜스웰바이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큐브스에 경영권 변경을 목적으로 하는 계약 체결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0일 정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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